힘겨운 가능성 :: 한, 정훈
그림 본문
매주 청년회 주보에 그림을 하나씩 올린다. 예배력(교회력)에 맞춰서 예배를 준비하기 때문에 그 주 말씀과 연관 있는 그림을 고른다. 보통, "http://lectionary.library.vanderbilt.edu/"에서 제공하는 그림을 먼저 보고 제안하는 그림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. 마땅한 그림을 찾지 못했을 때는 책도 보고, 인터넷도 살핀다. 일 년간 이 작업을 하다 보니까 여러 작가를 알게 됐다. 그중에서도 파울 클레(Paul Klee)와 팀 아이텔(Tim Eitel)을 만난 건 큰 기쁨이다. 주보에 실은 몇 작품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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