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겨운 가능성 :: 한, 정훈

유빈 백일 인사 문구 본문

책갈피

유빈 백일 인사 문구

한, 정훈 2012. 9. 20. 23:11

백날을 함께 한 아이 하나가 생명이라 무거운데,

한 생명과 하루하루 함께 한 날이 백날이나 되었기에 더 묵직합니다.

가족과 함께 아니면 짊어질 수 없는 무게가 백일의 무게란 걸 알았습니다.

고맙습니다. 마음 담아 인사드립니다.

'책갈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내가 하고 싶은 일  (0) 2012.09.30
성공의 기억  (0) 2012.09.22
사람은 신에게 저마다 꽃밭 하나씩을 받고 태어난다.  (0) 2012.09.17
엄마, 아빠 어딨지?  (0) 2012.09.15
잠수  (0) 2012.09.15
댓글 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