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겨운 가능성 :: 한, 정훈
친구가 될 수는 있지만, 길들일 수는 없다. 본문
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지만, 누구도 나를 길들일 수는 없다. 낮아지는 것과 비겁해 지는 것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.
대범해지는 것과 게을러지는 것의 미묘한 차이도 마찬가지다. 누구나 내 선생님이 될 수 있지만 어떤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지는 않겠다. 충성을 맹세하지도 않겠다. 충성은 이미 한 까닭이다.
내 영혼이 언제나 젊음이기를.
대범해지는 것과 게을러지는 것의 미묘한 차이도 마찬가지다. 누구나 내 선생님이 될 수 있지만 어떤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지는 않겠다. 충성을 맹세하지도 않겠다. 충성은 이미 한 까닭이다.
내 영혼이 언제나 젊음이기를.
'책갈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도대체 나는 무얼 해야 하나? (0) | 2012.03.09 |
---|---|
나답게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다. (0) | 2012.03.07 |
흠이 많더라도 솔직한 글을 쓸 때가 좋다. (0) | 2012.03.04 |
내면의 교사가 가르치는 공간이 필요했다. (0) | 2012.03.04 |
사랑하는 오늘에게 (0) | 2012.03.04 |
댓글 개